가라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성주식당 대실역 주차맛집 이번 논란은 지난 3월 22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봐주세요. 억울해서요'란 제목의 글에서 시작됐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 오후 3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대실역 인근 렉스턴 차량이 도로 한가운데 주차한 뒤 짐을 내리고 싣기를 반복했다고 했습니다. 글쓴이는 "렉스턴 차량에 막혀 맞은편 차, 뒤차 등 아무도 통과를 못하는 상황이었다. 1.5초가량 경적을 눌렀더니 욕설이 날아왔다"며 렉스턴 차주와 아들이 고성을 지르며 욕설하는 블랙박스 영상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글쓴이는 "당시 도로 상황이 다른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렉스턴 차량을 우회해서 지나갈 수 없는 상태였다"며 ”뒤차 운전자가 짧게 경적을 눌렀지만 렉스턴 차주는 그걸 듣고도 당당하게 차량을 방치하고 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