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수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달앱 수수료로 배달 업계가 시끌하다?! 코로나 이후로 배달 문화가 일상 깊숙이 파고들면서 2천 원 ~ 3천 원어치의 배달 팁에 대해 부담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통 크게 배달비 무료를 내건 식당을 발견하면 괜스레 반갑기도 하죠. 하지만 직접 배달할 여유가 없는 대다수의 자영업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달비를 받지 않으면 고객이 낼 배달 팁의 2~3배에 육박하는 수수료를 홀로 감당해야 하는데, 자칫하면 소비자들이 이 같은 구조를 당연시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지난 7월 21일 배달 커뮤니티에서는 배달앱 중 하나인 배달의 민족에 입점한 한 식당 업주가 식당 소개란에 올려놓은 한 마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해당 업주는 '배달료는 주문 금액에 따라 인하하거나 받지 않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