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산 20억이상 불린 LH 직원, "아니꼬우면 이직해"LH 직원 추정인 잇단 망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3기 신도시 지역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발각돼 국민적 공분이 이는 가운데 관련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선 3월 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솔직히 LH 범죄자 집단 맞다'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사촌 형이 LH에 입사한 지 15년 넘었는데 재산 0원에서 20억 이상으로 불렸다"며 "형은 등록금 낼 돈도 없어서 친척들이 다 도와줘 힘들게 대학을 졸업했는데, LH에 입사하고 나서 명의를 다 다르게 해서 아파트 5채를 보유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것도 5년 전 기준이고, 지금은 또 얼마나 해 먹었을지"라며 "그동안 집값도 엄청 올랐으니 현재는 30억이 넘을 거다. 모두 다 신도시 땅 투기로 보유한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그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