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예약취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신 예약했더니 걸려온 전화, 노쇼 백신 허점 총정리 사례 1) 경기 화성시에 사는 70세 이모씨는 다음 달 4일 가까운 내과 의원에서 백신을 맞겠다고 예약을 했으나 며칠 전 병원으로부터 날짜를 조정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해당일에 예약자가 많지 않아 다른 날짜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이씨는 "시간 조정이 어렵고 다른 병원을 찾기도 번거로워 접종을 취소한다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례 2) 광주광역시의 한 소아과 원장 김모씨는 최근 보건소에 코로나 백신 위탁의료기관 지정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 백신 예약자가 하루 평균 3,4명에 그쳐 일일이 연락해 날짜를 조정해야 하는 행정적 부담이 너무 컸던 것인데요. 김씨는 "다른 일반 예약 대기자가 많은데도 정부가 사전 코로나 백신 예약자 우선 원칙을 무리하게 적용하고 있는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