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백신 예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카카오 통해 코로나 노쇼 '잔여백신' 조회·접종예약 방법! 그동안 노쇼 백신은 위탁의료기관을 통해서 예비명단 등록 후 순번이 올 경우 접종이 가능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병 기준으로 약 10명이 접종받을 수 있는데, 개봉 후 6시간이 지나면 폐기 처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부는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니어도 잔여 백신을 통해 코로나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네이버, 카카오와 협업하여 보다 편리하게 잔여 백신을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오늘 27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27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한 네이버, 카카오를 통한 노쇼 백신 예약 방법을 알아볼게요! 💉노쇼 백신 예약이란? - 아스트라제네카는 한 병에 최대 10명이 예방 접종 가능 - 백신 개봉 후 6시간 이내에 소진하.. 더보기 백신 예약했더니 걸려온 전화, 노쇼 백신 허점 총정리 사례 1) 경기 화성시에 사는 70세 이모씨는 다음 달 4일 가까운 내과 의원에서 백신을 맞겠다고 예약을 했으나 며칠 전 병원으로부터 날짜를 조정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해당일에 예약자가 많지 않아 다른 날짜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이씨는 "시간 조정이 어렵고 다른 병원을 찾기도 번거로워 접종을 취소한다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례 2) 광주광역시의 한 소아과 원장 김모씨는 최근 보건소에 코로나 백신 위탁의료기관 지정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 백신 예약자가 하루 평균 3,4명에 그쳐 일일이 연락해 날짜를 조정해야 하는 행정적 부담이 너무 컸던 것인데요. 김씨는 "다른 일반 예약 대기자가 많은데도 정부가 사전 코로나 백신 예약자 우선 원칙을 무리하게 적용하고 있는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