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 대통령, 백신 바꿔치기 논란 3월 23일인 어제부터 요양병원과 시설, 정신요양시설 등에서 만 65세 이상 입소자와 종사자들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같은 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대표단 11명은 오는 6월 예정된 G7 회의 참석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는데요. 문 대통령은 공무상 국외 출장, 공익 목적의 국외 방문 등에 대해 적용되는 '필수 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우선 접종받은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고령층 접종을 앞두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둘러싼 안전·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키고자 하는 의미도 있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런데 정작 어제는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 대통령이 접종하는 백신을 바꿔치기했다'는 주장이 확산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백신.. 더보기 23일 65세 이상 AZ백신 접종 시작, 문재인 대통령도 접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아스트라제네카 (AZ 백신)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국민들도 백신의 안전성에 의심을 품지 말고 접종에 응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발언에서 “저와 제 아내도 오는 6월 G7 (주요 7개국)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며 “국민들도 백신의 안전성에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마시고 접종 순서가 되는대로 접종에 응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석 달 뒤 정상회의 일정으로 국외 출장이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은 질병관리청이 23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65살 이상까지 확대하는 데 맞춰 백신을 먼저 맞기로 한 바 있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AZ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