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범 업주 신상 공개 및 사건 총정리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잔인하게 훼손하고 시신을 산에 유기한 혐의로 신상이 공개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며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인천 중부경찰서는 5월 21일 살인, 사체손괴·유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허민우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허민우는 이날 오전 미추홀 경찰서 유치장에서 빠져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인천지검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는 검찰에 송치되기 직전 미추홀 경찰서 앞에서 얼굴을 공개했는데요. "유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라고 답했으며, 자백한 이유에 대해서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라고 답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