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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머스크 보다 센 중국의 한마디 경고, 암호화폐와의 전쟁 가상자산 거래를 금지하고 있는 중국이 또다시 가상자산의 투기적 거래를 단속하고 가상자산과 법정화폐를 교환하거나 가상자산과 관련된 중개서비스나 파생상품 거래 등을 범죄행위로 처벌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5월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중국은행업협회와 인터넷금융협회 등 국영 금융유관협회는 중국 인민은행을 대신해 "금융기관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어떠한 활동도 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와 거래, 투자 등을 모두 금지했습니다. 이들 협회는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서로 교환하거나 암호화폐 거래를 촉진하는 중개 서비스 제공, 코인 등을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 거래 등 모든 행위는 형사상 범죄로 기소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는데요. 개인투자자에게도 ".. 더보기
암호화폐 거래소, 가상화폐 잡코인 무더기 상장폐지 가능성 크다? 은행권이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실명 인증 계좌 제휴 때 거래되는 암호화폐 개수가 많으면 불리하게 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되면서 거래소 입장에서는 은행과 제휴해야 올 9월 이후에도 영업할 수 있기 때문에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환 암호화폐), 이른바 '잡코인'을 대규모로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알트코인 거래액 비중이 90% 이상이라 잡코인 가격 급락에 따른 코인 투매 현상인 '코인런' 등 대규모 투자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5월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이 같은 내용의 암호화폐 거래소 자금세탁방지위험평가방법론 지침을 마련해 시중 은행에 전달했습니다. 은행은 이를 참고해 실명 확인 계좌를 발급하려는 암호화폐 거래소뿐 아니라 이미 실명 확인 계좌를 발급한 거래소의 자금세탁방.. 더보기
이더리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이유, 시세와 전망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가격이 3300달러 선을 넘기며 계속해서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사상 최고가를 달성하고 있는 가상화폐 이더리움은 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자산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최근 3300달러를 넘어서고 국내에서도 4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가상화폐 전체 시가총액의 15%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NN은 이더리움의 가격이 올해 들어 325% 상승하며 4배 이상 뛰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미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 사격이 있다고 CNN은 짚었는데요. 가상화폐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 소프트웨어 업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