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밤빵입니다😊
칙칙한 피부, 얼굴이 하얘지고 싶은데 피부과 가서 관리를 받기는 너무 비용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그렇다고 집에서 관리하기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일상 속에 작은 생활습관으로 칙칙한 피부를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우선 피부의 적,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제품을 매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멜라닌 색소는 피부를 검게 만들고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경우 멜라닌 색소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외출 시, 최소 SPF15 이상 UVA를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주세요. 날씨가 흐려도 자외선이 침투할 수 있으니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하고, 겨울에도 꼭 발라줘야 합니다.
🙄물 자주 마시기
몸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피부도, 몸도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혈액의 90% 정도가 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탁해져 얼굴이 칙칙해 보입니다.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피부 톤을 관리하도록 도와주고 자외선으로 그을렸을 때도 수분 섭취를 늘려주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해 좀 더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어요. 물을 섭취할 때에는 한 번에 너무 많은 물을 섭취하기보다는 천천히 자주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해요. 만약 맹물을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레몬이나 다른 과일을 첨가해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 섭취
비타민C는 피부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므로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브로콜리, 오렌지, 딸기, 복숭아, 케일, 레몬, 키위 등으로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의 세로를 회복하게 해 칙칙한 피부를 개선하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주어 피부가 칙칙해지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제철 과일 또는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해 주는 것도 도움되겠죠?
🙄쌀뜨물&녹차로 세안하기
칙칙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방법 중 세안하는 방법도 필요한데요. 여러 가지 세안 방법들 중에 두 가지만 얘기드리자면 첫 번째로는 쌀뜨물로 세안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쌀뜨물에는 비타민이 녹아있어 미백에 효과적이고 피부 보습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쌀을 2-3번째 쌀을 씻은 물로 세안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 하나는 녹차로 세안하는 방법입니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이란 성분은 노폐물, 피지 제거에 도움이 되고 피부 탄력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폴리페놀은 미백에 도움을 주기에 미지근한 물에 티백이나 가루를 우려내 세안을 해주고 깨끗한 물로 헹궈주시는 것이 좋아요.
🙄화이트닝과 각질 제거해주기
화이트닝과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해야 한다는 사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각질은 피부 톤을 어둡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로 환한 피부 톤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질 제거를 꼭 해야 합니다. 일주일에 1-2회가량 표면의 각질을 제거해 주면 새로 생신 세포가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어요. 건성의 경우 피부 상태에 따라 각질 제거 주기를 잡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너무 자주 하기보다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살살살 문질러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컨디션 관리(숙면 취하기)
숙면은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아무리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해도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많다면 당연히 피부 컨디션에 저하가 올 수밖에 없습니다. 몸이 피곤하면 우리 몸은 체내 멜라닌 색소를 증가하게 해 피부를 푸석하게 만들고 잡티를 생기게 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고 각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오후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나의 컨디션을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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