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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출퇴근길 10분 운동, 간단한 사무실 스트레칭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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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확찐자'가 되어버린 사람들이 많아졌죠?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운동을 해볼까' 마음먹는 것도 잠시, 바쁜 업무로 인해 운동할 시간도 없다는 생각에 포기해버리는 현대인을 위해 출·퇴근길과 사무실에서 해볼 수 있는 간단 운동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1~2주만 꾸준히 실천해도 달라진 몸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전문가들은 온종일 앉아있다가 한꺼번에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보다 수시로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체중을 줄이는 더 나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건 사무실이나 출·퇴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물론이고 아플 때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간단한 운동입니다.

 

🧘‍♀️호흡법

호흡만 제대로 해도 하루에 약 2만 번 운동하는 셈이 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제대로 된 호흡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코로 숨을 5초 동안 들이쉬고, 입으로 숨을 5초 동안 내쉬면 됩니다. 충분히 들이쉬고 내뱉으면서 산소가 전신으로 운반되고 이산화탄소가 원활히 배출된다고 하니, 읽으면서 한번 따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르게 걷기

대부분이 앞꿈치만을 걷는 비정상 보행을 한다고 해요. 특히나 스마트 폰을 보면서 걷는 분들이 많기에 더욱 바르게 걷는 것이 쉽지 않으실 텐데요. 바르게 걷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발이 굴러야 하며, 걸을 때마다 뒤꿈치를 자신 있게 딛고 무릎을 펴고 발이 굴러가도록 지면을 힘차게 눌러 보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피곤한 출근길이지만 허리는'곧게', 복부는'단단히'

아침 출근길은 아무리 많이 자도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피곤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건강한 몸을 위해 서 있는 자세만이라도 신경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 있는 자세만으로도 살이 빠지는 운동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운동의 이름은 '드로인 운동'인데요. 실제로 이것만 열심히 실천해서 1주일에 6kg를 감량했다는 체험 사례가 있습니다.

 

'드로인 운동'의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평소에 생각날 때마다 30초씩 반복하면 더 좋습니다. 드로인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복부 중앙 복직근의 힘이 길러지게 됩니다. 출퇴근 때 가만히 서 있거나 걸을 때 수시로 이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확찐자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일하면서 살 빼는 법, 등받이 기대지 말고 허리 펴세요!

출·퇴근길 대중교통 좌석에 앉았거나, 사무실 의자에 앉아 일하는 도중에도 약간의 노력으로 운동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우선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앉습니다. 허리를 굽히거나 배에 힘을 빼고 앉으면 복부 근육의 힘이 약해져 배가 쉽게 처질 수 있습니다. 또 허리 통증도 생기기 쉬운데요. 이때 앞서 소개한 드로인 운동까지 병행하면 척추 주변에 있는 외복사근, 복횡근, 내복사근 등 근육이 단련돼 뱃살이 나오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복부와 코어 근육만 단련하는 것만으로 과연 다른 부위의 살까지 빠질지 의문을 느낄 수도 있을 텐데요. 그러나 우리 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복부 근육량만 늘어도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전신의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을 반복하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집니다. 같은 원리로 또 다른 근육인 허벅지를 단련해도 좋습니다. 의자에 앉아 무거운 책을 허벅지 사이에 끼고 버티는 것도 하나의 운동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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